시작할 때 이어폰을 착용하고 게임을 하라는 EA의 안내..절대 그 안내를 따라하지 말자! 그렇찮아도 게임하면서 레알 깜짝깜짝 놀라는데 심장마비를 동반할 수가 있으므로..(본인 경험임...이어폰까지 착용하고 게임하니 진짜 무서움T_T)
나...그래픽 짱이지? 라는 어필을 잔뜩 해 주는 초반 영상과 함께 등장하는 메인 타이틀
그렇게 챕터1이라는 이름과 함께 주인공이 갑자기 등장하고 , 게임은 시작된다. 그래픽은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가 얼마 전 경험했던 RAGE와 비슷하다. 캐릭터의 조작법은 캐릭터를 클릭해서 움직이는 방식으로 기존의 아이폰용 FPS의 버츄얼키패드 조작 방식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주인공이 본 게임에서 사용하는 액션들은 크게 5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 그 첫번째가 플라즈마톱으로 , 해당 톱은 기본적인 절단은 물론 , 적과의 근거리 전투에 꽤나 용이하게 사용된다. 오른쪽 화면 슬라이더로 사용할 수 있다.
두번째는 당연하게도 FPS 게임에 총이 있어야 하니 플라즈마건(이름이 정확히 생각이 안 난다.). 이제 초반이어서 장거리용 무기가 하나인데 , FPS의 특성 상 게임을 진행할 수록 다양한 장거리용 무기가 존재하지 않을까? (진행해 보고 내용 추가하겠다.)
해당 플라즈마건은 가로축 발사와 세로축 발사로 전환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 상황에 따로 그 축이라는 것이 꽤나 용이하게 사용된다. 축 전환은 기기를 흔들거나 , 환경설정에서 단축키로 변환하게 할 수 있다. 사용법은 오른쪽 화면을 터치하면 조준하게 되고 , 조준 후 한번도 터치하게 되면 발사되는 형태이다.
다음으로는 무거운 물체를 옆으로 치울 때 용이한 것으로 주인공 장거리 무기 조준모드 발동 후 주인공의 등쪽의 동그라미를 터치하면 활성화 된다. 무언가 초능력자가 된 느낌이랄까?
다음으로는 특정 물체나 적의 움직임을 느리게 하는 기능인데 , 이는 빠르게 여닫히는 문을 느리게 해서 지나가게 한다던지 , 무서운 속도로 돌진해 오는 적의 움직임을 느리게 하여 적을 유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