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포스있는 드래곤보소...
처음 드래곤 등장할때 마치 마영전 보스레이드 온것마냥 보스의
사자후같은 장면을 보여주며 상당히 긴장하게 만듬..
사진으로 보면 모르겠지만 실제로 휴대폰쥐고 게임하고있는 사람
입장으로써는 지림;;
드디어 시작된 레이드...
사실 파티같은거 없이 혼자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저의 레벨 수준에 맞는 레이드일 줄 알았거든요;;
일단 일반 스테이지에서 두가지 가디언을 선택하는 반면
레이드는 4가지 가디언까지 설정이 가능합니다.
일단 시작하자마자 체력이 순삭...
솔직히 장비가 아무리 좋아도 레벨이 낮아 딜이 안나오다보니
보스패턴 아무리 익혀도 이건 끝없는 싸움이겠더라구요...
결국 패배...
어쨋든 보스레이드를 이렇게 마치게되었는데요,
캐릭터와 영웅들의 성장이 시급한 것 같네요 ㅠ
오늘 또한번의 저의 부족함을 느끼며 레이드 클리어를 목표로
열심히 가디언헌터를 즐기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