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처음에 리니지2M 나왔을때는 그냥 리니지2 ip 가져와서
리니지m 명성 이어가서 복붙한 게임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래픽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부분에서 리니지2m만의 독자적인 느낌을 내고 있는 것 같다.
일단 퍼플로 전용 플레이어 만들고 시작한거가 다른 게임들이랑 압도적으로 비교되는
퀄리티를 뽑게 해줌... 사실 이것만 말해도 끝...ㅋㅋ
암튼 요즘은 거기서 더 안머물고 발전하려고 하는거 같은데
인터페이스 자체도 깔끔하게 바뀌어졌고
최근에 숙련도가 생겨서 진짜 한 우물만 파고 있는 유저들에게
더욱 희망이 되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함 ㅋㅋㅋ
사실 무기 이것저것 좋은거 얻어서 이 캐릭 저 캐릭 해보는것도
리니지2m의 묘미긴 하지만 한 캐릭터만 우직하게 파는 사람들이
그 뜻을 잃지 말라고 이런 숙련도 시스템이 생긴거 같아서
개인적으로 그런사람이라 굉장히 마음에 드는 시스템이었음 ㅋㅋㅋ
이 집혼 시스템도 약간 복잡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런 시스템 하나하나가 모여서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나만의 캐릭터들을 구축해 나갈 수 있다는 점도
RPG 요소중 진짜 큰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런점도 좋은듯 ㅎㅎㅎ
앞으로 얼마나 더 나갈지는 모르겠지만
유저친화적으로 계속 변해줬으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