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라그나로크M이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한다는 소식이 들려서
한번 그 전에 어떤 게임인지 궁금해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우선 시작부터 되게 아기자기한 느낌이 물씬 들어서 힐링하기 좋은 게임이라는 느낌이 오더라고요.
초반에 퀘스트를 따라가다보면 위 모자와 다른 모자 중에 선택하여 제작을 할 수 있는데요.
저는 뭔가 이름에서 초보 포링 모자가 귀여울거 같아 선택했는데 모자가 너무 귀엽더라고요 ㅋㅋㅋ
모자를 착용하고 퀘스트를 따라하다보면 10렙을 찍게 되는데
10렙을 찍은 후에는 전직퀘스트와 펫을 포획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저는 우선 펫을 포획하는 법부터 배웠는데요.
퀘스트를 따라서 가면 포링이 있는데
포링에게 덜익은 사과를 두 번주니까 위에처럼 포획이랑 선물이 있더라고요.
아마 실제에서는 선물을 통해 호감도 같은걸 올린 후 어느정도 올렸다 싶을 때 포획을 도전하는 거 같습니다.
포획에 성공하면 위 이미지처럼 캐릭터가 나왔다가 포획한 몬스터가 뜨는데
너무 기쁜나머지 빠르게 스샷 찍다보니 이렇게 찍혀버린 ㅜㅜ
포획한 펫의 이름은 본인 맘대로 바꿀 수 있는데 저는 포링 자체가 너무 귀여워서 그대로 놔뒀습니다 ㅎㅎ
펫 이름은 언제든 변경 가능하기 때문에 나중에 바꾸셔도 상관 없을 거 같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