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출시 예정작으로 기다렸던 게임중 하나인 영7이 오늘 정식 오픈했습니다
무한히 반복되는 7일의 스토리를 자유자재로 만들어나갈 수 있고
7일 뒤의 종말에 따라 멀티엔딩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묘미인 게임인데 개인적으로는 배경 스토리가 아주 마음에 듭니다
일본 유명 성우진들의 더빙과 선택지에 따라 달라지는 스토리 구도,
시가지를 배경으로 하여 위화감을 없앴는데
초반에 학교를 배경으로 전투를 하다보니
마치 예전에 재미있게 즐겼던 추억의게임 요구르팅도 생각나더군요
여기에 몽환적인 오케스트라 브금까지 가미하니
크 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