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와 준나가 이벤트 주인공으로 나와서 조금 특이했죠.
둘 다 자기만의 개성이 있지만 다른 캐릭터에 비해서
좀 밀리는 감이 있었는데 그걸 알고 푸시하는 것 같네요.
평소 마마의 느낌을 보유한 바나나가 팬텀으로 변신하는게
제일 신박하게 느꼈습니다.
그리고 준나가 이렇게까지 예쁘게 나올 줄은 몰랐네요.
노력하는 범생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관심이 없다가
이렇게 변하니까 말을 잃었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이벤트는 이 둘을 보는 맛으로 할 것 같네요.
준나와 바나나 흥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