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많은 분들이 pc 환경에서 모바일게임을 하기 위해
앱플레이어를 사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지금까지 녹스와 미뮤를 비롯한
여러 앱플레이어를 사용해 왔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역시 블루스택3만한 앱플도 없는것 같더군요
녹스의 경우엔 조금은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며
일부 게임들은 구동이 안되는 경우를 발견했습니다
미뮤는 갤럭시노트5급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지만
업데이트를 더이상 하지 않아 관리가 미흡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블루스택3밖에 믿을 앱플레이어가 없다고 생각했고
오랜만에 다시 써봤는데 벌써 3까지 나온 모습 ㄷㄷ
확실히 인터페이스부터 많이 바뀌었고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건 다른 앱플레이어보다
초반 구동속도가 빠르다는 것이었습니다
가상키 기능도 앱플레이어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오히려 폰으로 하는 것보다 쾌적하고 수월한 느낌ㄷㄷ
폰게임은 폰으로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박살낸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