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픈한 창조의 법칙을 플레이해봤습니다.
원작 웹툰을 게임으로 만들어, 출시 전부터 관심을 갖던 게임이었는데요
요즘 출시된 게임들 사이에서는
가장 입소문이 많은 게임이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더군요
창조의법칙은 2D 캐릭터들을 바탕으로 적들을 해치워나가는
가장 클래식한 방법을 택한 게임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특별한 점은, 많은 미소녀 캐릭터들로 이루어진 팀 조합이나
다양한 능력을 가진 캐릭터들을 조합하는데에 있는데요
거기다 스테이지를 종료할 때마다
카툰컷으로 보여주는 게임의 스토리는
플레이어로 하여금 게임에 더욱 집중하게 해주더군요
아직 3챕터까지만 클리어 했기때문에
게임의 스토리를 모두 이해하진 못했지만
지금까지 나온 스토리만으로도 충분히 흥미진진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