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대되는 게임이 몇개 있는데요
일단 PC게임인 검은사막.
요개 12월 17일에 오픈한다해서 상당히 기대중닙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파이널 테스트가 끝난 엘로아
해보니까 상당히 재밌더라고요
모바일로는 지금 이것저것 돌리고 있고 기대되는 것도 많은게 사실이지만요
일단 열혈강호 무쌍!
열강 팬이라서 상당히 기대중이고요.
로미오와 비밀의 줄리엣.
크리스마스는 폰과 함께...ㅠㅠ
마지막은 심시티 빌드잇.
일단 당장 생각나는 건 그 정도 인거 같습니다.
사실 출퇴근이 길어서 모바일은 이것저것 하게되고
이것저것 보게되고 기대도 하게 되는데요
어제 저녁에는 아무생각없이 게임을 하다가 갈아탈 역을 지나버리는 바람에 2호선을 뱅뱅 돌기도 했죠
그중에서도 가장 기대되는 게임이 바로 심시티입니다.
이건 기대라기보다는...
추억의 게임이라 그런거 같은데요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점점 추억을 끼고 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학생때 돌리던 심시티가 참 기억에 남는데요
이번 빌드잇 사전등록하고 기다리고 있는데도 뭔가 추억이 방울방울 올라오네요
공중정원으로 모조리 올려버린다던지
도로로 그림을 그린다던지 일부러 태워버린다던지
괴수나 UPO를 부른다던지 한적이 제법있는데 말이지요
이번 빌드잇은 그때보다 훨씬 그래픽이 좋아졌으니 더한 뻘짓도 가능하겠지요?
그럼 다른 사람들이 만든 도시도 캡쳐로 올라오지 않을까 기대중인데요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