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든 시간을 내서 이번에 부산에서 열린 지스타에 참여를 했는데
신작, 기대작 이런 거 먼저 플레이 할 수 있어서 굉장히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일단 가장 기대를 하고 있던 부스가 넷마블 부스여서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이 바로 넷마블 부스였습니다
이번에 공개한 신작 4종류를 다 해보고 싶어서... ㅋㅋ
결국 줄 기다리면서 4종류 게임 다 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게임이 이카루스M 이었습니다!
일단 이카루스M이 전투를 하는데 굉장히 시원 시원한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거대 몬스터와 전투하는 퀘스트 였는데 이런 플레이를 파티를 모아서 플레이 하면
훨씬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고
특히 공중에서도 가능하다는 점이 매우.. 좋게 느껴졌습니다
이카루스M이 그만큼 원작 구현도 잘했으면 모바일화를 완벽하게 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죠
이런 펠로우 시스템이 완벽하게 구현되서 그런지 지스타에서 이카루스M을 관람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이카루스M이 진짜 잘 나왔다는 소리를 하더라구요 ㅋㅋㅋ
물론 저도 같은 생각을.... 이번 지스타에서 확실히 이카루스M이 내년 복병이 될 게임일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