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래 때 무심코 지나갔었던 물건들 중에 이건 부자연스럽다고 생각되서
사물 바로 잡아버렸음ㅋㅋ 몇 번 하다보니 익숙해진듯요
이전엔 분명히 지나쳤을텐데 잡고나니 조금 뿌듯함을 느꼈었어요
그냥 하다보니까 큰 사물들의 경우는 이건 숨어있는거다 하고 보이게 되더라고요
사물을 해봤는데 여러사람들이 지나쳐가길래 정말 잘 숨은 것 같았는데
가끔씩 이런 꼼꼼하신 분들이 좀 있음 ㅠㅠ 저도 나중에 이런 플레이로 해봐야겠어요 한 번씩은 걸릴듯함
기왕이면 다음에 걸릴땐 작은 사물로 플레이 해보고 싶네요 그게 꿀잼인뎅
매번 버스타고 오면서 했는데 시간 잘가더라고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