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게임 한가지 게임을 진득하게 못하다 보니 요런 퍼즐게임들이 끌리기 시작한다
일단 오늘나온 따끈따끈 한 신작인데 사실 몇일 전부터 소식을 전해듣고 예전 문방구 앞에서하던 버블버블의 추억을 회상하며 기대하고 있었던 게임이다
실제로 1986년에 출시한 버블보블의 IP를 활용해 만든 작품이라고 한다 전작과 같은장르가 아닌 재해석된 퍼즐게임이라고 한다
게임이 생각보다 너무 단순해서 살짝 놀랐다.. 플레이를 누르면 그냥 바로 이렇게 시작한다
여러색깔의 구슬을 모아서 한번에 터트리는 퍼즐게임이고 다량의 구슬을 모아서 터트리면 그 짜릿함을 이루 말할 수 없다
스테이지를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점점더 새로운 아이템과 새로운 시스템들이 존재한다
상자같은 것들은 구슬을 주변에서 터트리면 같이 터지게 되고 모든 상자를 터트려야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갈 수 있다
이 외에도 다른 특별한 아이템이나 스페셜한 모드들이 존재한다
정말 오랜만에 캐주얼하게 잘 나온 퍼즐게임을 해본 것 같다 현재는 벌써 40스테이지 가까이 왔으며 나도 모르게 시간이 순삭되어 있었다;;
시간 날 때 킬링타임용으로 매우 좋다 평소 퍼즐게임을 즐겨하는 사람들이라면 좋아할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다
짧은 리뷰는 여기서 마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