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라는 게임의 최대 강점은 역시 IP라고 생각되는데
그 IP를 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영웅 변신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를 살리기 위해 클래스 제한을 두지 않고 영웅의 무기, 속성, 스킬을 따라간다고 하구요
이렇게되면 얼마나 높은 자유도를 주냐가 또 궁금해지는데 ㅎ
컨텐츠에 따라서 원하는 속성, 원하는 무기의 최애 영웅으로 변할 수 있다면 그건 진짜 커다란 이점이죠
특히 세나같이 IP에 대한 충성도가 높고 등장하는 캐릭터의 팬층이 두터운 게임이라면 더더욱 그렇구요
이러한 점을 누구보다 잘 아는 게 바로 넷마블인 만큼
얼마나 기존 팬들의 유입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매력적인 시스템을 만들어냈을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