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새로 시작한 모바일MMORPG 천상천하입니다. 플레이어 캐릭터가 세계를 구할 위대한 인물이며,
그 운명을 실현하기 위해 힘을 키움과 동시에 흑막을 찾아나가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진행되죠.
권사, 도사, 술사, 검사의 4가지 클래스가 있는데, 저는 현재 도사를 선택하여 키우고 있습니다.
한 가지 오묘한 특징은, 액션을 강조한 것 같은데 오히려 귀여움이 더 돋보인다는 점입니다.
전체적인 그래픽도 그렇고, 특히 저렇게 개구리 탈것을 타고 폴짝폴짝 뛰어다니는 캐릭터를 보면
잠깐 동안 내가 액션RPG를 하는 건지 다른 게임을 하는 건지 혼동되기도 하죠. 저는 가끔씩 그러네요 ㅎㅎ
나온지 얼마 안 된 게임인데 필드에 사람도 많이 보이고, 던전을 돌기 위해 파티 모집을 하면
파티원도 금방금방 모이는 등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천상천하를 즐기고 있는 듯 합니다.
뮤오리진에 이것까지 꾸준히 돌리다 보면 제 핸드폰이 남아날지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