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송소년지란 중드를 상당히 신선하게 봤죠.
북송-요나라 시기의 6인의 소년 밀정의 이야기라서
호기심에 봤는데 이게 물건이더군요.
얼굴맛집이기도 하고, 인물들 비중 분배도 좋아서
마음에 들었기에 게임으로도 나온다고 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무적소년지를 하면서 가장 좋은 건 액션이 많다는 거죠.
원작에선 추리+소년들의 성장으로 진행되서
가끔은 무협 액션이 더 많았으면 하는 바람이 컸거든요.
다행히 게임에선 원작 스토리대로 흘러가면서
액션이 보기 좋게 많아져서 만족하며 플레이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