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어플

어스토니시아VS를 하면서 발견한 패스맨입니다.

패스맨이라고 하니 어디서 본듯한 네이밍이라서(예스맨?) 한번 검색해보니

이 패스맨이더군요

'패키지 시장도 망가진 마당에 뭐가 두려우랴!'ㅠㅠ

사실 제가 어릴적(초등시절)만 해도 온라인게임이라고는 바람의나라,리니지,포트리스밖에 없던 시절이였고

온라인게임보다는 패키지시장이 더 컸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 패키지 시장을 죽인 원인이 게임잡지 부록CD와 와레즈라고 불리던 불법공유사이트 들로 꼽히고 있는데

당시만해도 아무것도 모르고 부록CD받겠다고 잡지사던게 기억에 남네요

이제와서 추억해봤짜 뭐하겠냐만은.. 조금은 씁쓸 하기까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