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를 가지고 여러 게임들을 만드는 걸 보는데
오리지널한 전략게임으로 나오는 게 가장 재밌는 것 같아요
최근 사전예약 시작한 삼국지패왕을 보니까 딱 제 스타일인데
퀄티리랑 전략성에 초첨을 두고 만들어서 나쁘지 않네요
뭣보다 강렬한 외교 시스템을 구비한 게 신기해요
외교 자체는 거의 신경쓰지 않거나 소소하게 다룰 뿐인데
다양한 설정으로 외교전도 가능한 것처럼 묘사되었다고요?
외교를 잘 활용하면 어부지리나 튼튼한 방패를 얻을 수 있는데 ㅋㅋㅋ
빨리 외교전을 치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