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오리지날 시절
첨탐 스트라솔름 스칼돌면서 용맹셋 맞추고 처음 화산심장부 가서 4시간동안 보스 하나도 못잡으면서
기본 5시간이상씩 처음 레이드 시작했을때 그때 생각하면 열정이 정말 대단했던거 같아요 ㅋ
그뒤로는 저런 열정을 느끼게 해줄 게임을 못만났는데 ㅠㅠ 세상에 치여 사는것도 있지만요 ㅠㅠ
근데 이제 곹 오픈할 파이널판타지14
어릴적부터 파판7부터해서(난 왜 그때 빈센트를 키웠는지 ㅠㅠ 어려서 티파 유피를 안키웠어요 바보같이ㅋ)
저의 마지막 콘솔게임기인 ps2의 파판10-2까지 정말 재밌게 파판시리즈를 즐겼는데요
워낙 재미있고 예전 향수를 자극해서 앞으로 나올 파판14가 너무너무 기대가 커요
클베는 못해봤지만 클베관련 글이나 뉴스보면 와우향수나는사람들이 꽤나 만족을 느끼고 있고
인터페이스 같은거부터 해서 친밀하게 잘 해놨다고 하더라고요.
오베가 시작되면 예전 와우같은 느낌을 받으며 게임을 할거같아 혼자 속으로 부분 기대를 안고 기다리고 있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