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모습은 머리의 장식으로 보아하니 여포로 추정됩니다. 오메 간지나는 거...
그동안 삼국지를 소재로 한 게임들을 많이 접해봤을 겁니다. 설정붕괴나 스토리 붕괴 등으로 까이는 것도 있고,
진 삼국무쌍이나 삼국지 영걸전처럼 잘 알려진 것도 있고... 그러나 워낙 많은 인물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꾸준히 게임의 소재로 쓰이고 있습니다.
이번엔 이 장수들이 아예 장소를 마계로 옮겼다는군요. 바로 사전예약이 진행중인 마계영웅전입니다.
카카오게임을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현재 안드로이드 유저들만 참여 가능합니다.
4성 영웅 뽑기권, 금화 10만 개 등 5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준다고 하네요. 이제 막 사전예약에 들어갔고, 아직 공개된 정보가 많이 없는 편입니다.
일반적인 삼국지와는 또 다른 스토리 전개가 기대가 되는데, 과연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