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출퇴근길마다 간간이 플레이하고 있는 프렌즈팝콘입니다
지인들은 벌써 100레벨도 넘었는데 저는 올 다이아 메달을 따느라
조금 뒤쳐지는 감이...있지만 그래도 한번 시작한 올 다이아를
여기서 끊고 가긴 싫어서 계속 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1위 기념 이벤트를 보니 마음이 조금 흔들립니다
111레벨을 달성하면 추첨으로 라이언 인형과 라이언 각인 아이패드 프로를
준다는 내용이었는데 둘 다 소장가치가 워낙 엄청난 물건들이다보니..
물론 아이패드도 좋지만 당장 쓸 일은 없을것 같아서 인형이 탐나네요
이렇게 조수석에 데리고 다닐 수 있는 사이즈
침대에 두고 안고 자면 딱 좋은 사이즈일것 같네요
물론 막상 생기면 때탈까봐 비닐도 못뜯을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