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브랜드 웹툰으로 첫 선을 보였던 모바일게임 MR!P의 CBT가 시작했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시작됐는데, 오프닝 화면부터 쓸쓸하면서도 딥 다크한 분위기네요.
브랜드 웹툰과 비슷한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자동으로 진행하는 방치형 게임이라는 특징이 있어서, 게임을 꺼 놓아다가 다시 키면
이렇게 전리품 획득 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 보석들은 인게임에서 룬스톤이라고
표현하는데, 장비를 강화하는데 쓰이는 재료이기도 합니다.
전투하는 걸 특별히 건드려줄 필요는 없고, 골드가 모일 때마다 뽀로로의 능력치를 꾸준히
강화해주면 됩니다. 특성은 왼쪽에 있는 분홍색 보석을 모아서 강화할 수 있죠. 뽀로로를
이렇게 도트 그래픽으로 재현한 점이 다소 인상적입니다.
CBT 신청 못했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