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길들이기가 벌써 3주년이 됐네요. 이번에 새로운 초월 캐릭터로 초월 미나가 나왔는데, 각성 때부터 사기였던 캐릭터가 초월을 받아서
완전히 미쳐 날뛰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번에 신규/복귀 유저들에게 전부 7성 각성 미나 캐릭터를 주는데, 게임을 하면서 모두들
초월 미나를 만들라는 배려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새로 시작하는데 편하게 플레이하고 있죠.
더불어 성인식 이벤트가 진행되는데, 지급되는 행운권을 소모해 룰렛을 돌리면 위에 있는 아이템을 받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안 그래도 초월의 깃털이 부족해서 각성 미나를 초월시키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깃털 좀 뽑아서 초월을 시켜야겠어요.
우선은 다른 초월 캐릭터로 던전을 깨 나가고 있습니다. 본디 힐러속성이지만 역시 초월은 초월이네요.
안정적이면서도 빠르게 던전을 클리어 해나가고 있습니다. 일일 던전을 3번밖에 못 돈다는게 참 아쉽네요.
얼른 깃털을 모아야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