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도끼(Golden Axe)에 이어 황금도끼 2마저 앱스토어에 출시 되었다. 솔직히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의 그래픽이지만 , 조금은 섬세해 진 캐릭터 그래픽과 전작에서 일방적으로 맞기만 하고 , 물약을 강탈만 당하던 힘 없는 난쟁이는 더 이상 나오지 않고 , 마법볼을 날리는 마법사가 나온다는 점은 전작 대비 조금이지만 차별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또한 듀얼 모드가 있어 , 본인의 캐릭터가 사망 전까지 무한으로 스테이지를 거듭하며 , 하나의 공간에서 몬스터와 대전하는 모드는 차별성을 부여해 준다. (아마 이 모드 메가드라이브 시절에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