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도대체 무슨 솔이냐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리버스월드 검색해서 찾아보니 리버스월드가 모바일게임계에서
시대적 그래픽을 역주행하는 EXID급 게임이라는 이야기가........... 확실히 그래픽이
2000년대 초반에 나오는 그래픽과 유사해서 그런지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거 같더군용
예전 제노니나 하시는 분들은 극히 공감하시겠지만
제노니아의 매력은 특유의 귀여운 2등신 캐릭터에 스토리를 쭉쭉 읽어 내려가는 내용이였죠
(점차 시리즈가 확장하면서 산으로가는 스토리로 변모했지만)
리버스월드도 저는 그래픽과 스토리 자체를 즐기고 있는편입니다.
RPG게임에서 기본적으로 들어가야한 컨텐츠가 저는 핵심적으로 스토리라고 생각하는데
요즘게임은 프롤로그만 딱 설정해 놓고
다음엔 스토리가 없는..... 당황스러운 게임이 제법 있어서 이런 리버스월드류를 반기고 있는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