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추천했던 리니지2레볼루션을
플레이할 짬이 안나다가 이제야 나기 시작해서 하고 잇습니다.
플레이하면서 느낀 것 중
가장 큰 것은 역시 그래픽,
그리고 퀘스트의 자동화로 피로를 줄여준 점과
적절하게 손컨을 느낄 수 있는 컨텐츠를 구비해뒀기 때문에
모바일로 즐길 수 잇는 것중에서는 MMORPG의 재미를 최대한 살린 작품이라고 생각되네요.
기술과 정령탄의 활용으로
소리를 키고 게임을 하면
시원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처음 리니지2가 오픈했을 때 정령탄의 존재가
타격감에 영향을 줬는데 모바일로 등장했을 때도
그 타격감엔 변함이 없네요.
장비던전을 비롯해
오만의 탑 등 다양한 던전들은
자동플레이가아니라 직접 손플레이를 하는 것이
이득을 보는 구조가 되어잇습니다.
특히 오만의 탑에서 상대하는 보스들은 바닥에 장판이 보이는 패턴 공격을 활용하고,
유저는 적절히 컨트롤을 해주며
벗어나는 것이 중요하죠.
현재 로그를 플레이하고 있지만
31에 전직을 하면 좀더 재미가 배가될것같아 기대 중입니다.
나중가면 2차전직도 나와서 좀 더 심오한 플레이가 가능해지지 않을까 추측도 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