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제대로 된 앱스토어 3D MMORPG인 Order & Chaos© online. 이번 편은 MMORPG의 꽃인 파티 플레이 부분이다. 원래 순서대로라면 , 이 파티 플레이는 네번째 쯤에 소개 될 예정이었지만 , 아마도 이 부분을 많은 분들이 가장 궁금해 하실 것 같아 순서를 바꾸었다.
(일단 채팅이 잘 되는지 부터 간단하게 테스트)
자 본격적인 파티 플레이 시작이다.
(몽둥이 찜질과 함께 스타또오~)
아무래도 아직까진 검증되지 않은 앱스토어 3D MMORPG이었기에 , 싱크가 잘 맞는지 , 렉은 없는지 , 많은 캐릭터들이 한 화면에 들어 갔을 때 , 프레임 드랍이나 , 속도 드랍 등의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지가 이 Order & Chaos© online 파티 플레이의 관건이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정말 아무런 문제 없이 깨끗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 였다.
(화려한 스킬들이 한번에 발동되어도 화면 상에서 프레임 드랍 등은 일어나지 않았다.)
환경은 현재 개설되어 있는 서버 중 가장 유저가 많아서 렉이 심할 수 있는 미국 1섭이었으며 , 본인이 보유한 아이폰과 아이패드로의 파티 플레이와 정체를 알 수 없는 미국인인 듯한 묻지마 최대 4인 파티 플레이를 진행해 보았다.
역시 MMORPG는 파티 플레이가 꽃이라는 말을 증명해 주는 즐거움이었다.
(본인이 왜 과거 리니지2에 빠져서 살았는지 그 이유를 생각나게 해 준 Order & Chaos© online)
이 게임 그냥 혼자 돌아다니면서 퀘스트 받고 , 몹 잡고 , 레벨업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재밌다고 생각했는데 , 파티 플레이를 경험하니 이것은 정말 신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