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어플

1. 골드 벌기(효율적인 교역방법)

기본적으로..

오션테일즈의 거래 시스템의 경우

교역품의 개별 단가가 높을 수록,

그리고 교역 대상 도시간의 거리가 멀수록 이익이 많이 남습니다.

21랩 이전에는

총 두가지 무역루트를 추천해 드립니다.

① 단치히(돌소금) - 스톡홀롬(유리모래)

핸드폰을 계속해서 살펴보실 수 있는 상황일 경우 추천 드립니다.

무역 거리가 짧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이벤트 발생상황 체크하면서

터치해주시면, 가장 빠른 시간 안에 많은 돈을 모을 수 있는 루트입니다.

② 크리스차니아(자석) - 스톡홀롬(유리모래)

자석과 유리모래의 경우

초반 무역물품 중 가장 비싼 가격을 자랑하지요.

돌소금-유리모래 무역보다 항해시간이 깁니다.

핸드폰을 계속해서 확인하기 어려운 라이트 유저분들께 권해드리는 루트입니다.

21랩 이후또한 두개의 루트를 추천해 드립니다.

① 스톡홀롬(유리모래)-지중해 교역품(비쌀수록 좋음)

지중해가 뜷리고 나서 무역이 상당히 편해 집니다.

원거리 무역이 가능하므로,

한번 배 띄워놓고 오랜시간동안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노력에 비해 큰 돈이 들어오는 시기이므로,

이때부터는 골드 부족에 대해서는 거의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입니다.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지중해의 새로운 도시들이 오픈되므로,

해당 도시들의 교역품들 중 가장 비싼 것을

스톡홀롬의 유리모래와 서로 사고팔면 됩니다.

1~2일 정도 노력하면, 500만 골드정도 쌓입니다.

② 지중해 도시 - 지중해 도시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지중해의 새로운 도시들이 오픈되므로,

해당 도시들의 교역품들 중 가장 비싼 것들끼리 교역하는 루트입니다.

1번루트에 비해 시간대비 이익이 다소 높지만,

이 또한 핸드폰을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같은 해역의 도시들끼리는 거리가 가깝기 때문입니다.)

시간에 여유가 있어서 게임에 계속 집중하실 수 있는 분들께 추천해 드리는 루트입니다.

(중요)

각 무역 루트를 왔다갔다 하는 한번의 항해 동안,

이벤트는 딱 1회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항해 거리가 길든, 짧든.. 거리에 관계 없이 항해 중 이벤트는 한번만 발생하더군요.)

즉, 단거리 무역을 할수록

원거리 무역에 비해 이벤트는 더 자주 발생하게 되고,

그만큼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루비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원거리 무역이, 핸드폰을 자주 쳐다보지 않아도 되기에

게임하기 편하기는 하지만,

단거리 무역이 루비는 더 자주 쌓이는 점, 참고하세요.

2. 바람에너지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현재 오션테일즈에는 총 3종의 풍차가 있으며,

각 풍차당 건설 제한 갯수는 10개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즉, 세번째 풍차까지 건설할 수 있을 정도로 레벨이 높아지더라도,

전체 풍차의 갯수는 30개가 한계라는 것이지요.

단지 30대의 풍차만으로는,

퀘스트에서 요구하는 건물들만을 세우기에도 벅차므로

바람에너지를 제공하는 [장식물]들을 전략적으로 배치해야 합니다.

아래 스크린샷을 함께 보시지요.

위 캡쳐화면에 보이는 건물 및 자연물들은

모두 '바람에너지를 위한' 물건들입니다.

풍차 30대와 더불어,

각 항구에서 판매하는 장식물들을 돈 되는대로 사들여서 배치한 결과입니다.

총 바람에너지는 2만 4천 정도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이정도 에너지면, 퀘스트를 수행할 건물들 및 각종 생산건물들을 꽤나 풍족하게 배치할 수 있습니다.

장식물 배치를 통한 바람에너지 확보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본토 내부 상점에서 판매하는 장식물들 보다는

    개별 항구에서 판매하는 장식물들이 에너지 효율이 훨씬 좋습니다.

    유럽 후반의 항구들의 경우 1x1 타일에 바람에너지 10

    지중해 항구들의 경우 1x1 타일에 바람에너지 11

    제 경우, 21랩 이후 지중해가 뜷렸기에,

    지중해 항구들의 장식품을 새로 구매하여,

    기존 유럽 항구들에서 구매했던 장식품들과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중해에서 파는 장식품들의 에너지효율이 더 높기 때문이지요.)

2) 심지어 루비(캐시) 장식품보다 무역을 통해 구매하는 장식품이 훨씬 에너지 효율이 좋습니다.

3) 맵은 한정되어 있기에, 가급적 빈 공간 없이 장식품들로 가득 채우시면 됩니다.

   (제 경우엔 온통 장식품으로 채워놓아서.. 마을이 좀 지저분해 보이는데요,

    마을을 예쁘게 꾸미는건 만랩 찍고 나서 고민해 보려구요 ^^)

4) 장식품을 구매할 돈은 21랩 이후 지중해-유럽을 왔다갔다하면서 교역하면 충분히 모을 수 있습니다.

    (함선 4척 이상을 보유 중일 경우)

3. 최적화된 루비 사용법

저도 나름 게임에 돈 안쓰는 편인데요,

오션테일즈에는 현질을 좀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대항해시대를 좋아해서, 게임에 애착이 가네요.)

제가 루비를 사용한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조선소 격납고 확장

2. 개별 함선 적재칸 확장

3. 개별 함선 파츠 구매 (소 셋트, 병아리 셋트)

4. 이벤트 아이템 구매 (추석 한정판 건물 등)

5. 영토 확장 (가급적 하트로 확장하세요)

위에 조선소 격납고 확장 및

개별 함선 적재칸 확장을 진하게 해 둔 이유는,

루비 사용 대비 효용성이 가장 높기 때문입니다.

다른 데에 사용할 루비가 없더라도,

조선소 및 적재칸은 꼭 확장해 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이벤트로 얻는 루비만 차곡차곡 모으셔도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오션테일즈 공략 #2 (장식물 및 영토 활용 TIP)

TIP 1 : 바닥 타일은 구석구석 꼼꼼하게

타일만으로도 소량의 바람에너지 확보가 가능하므로,

빈틈 없이 타일을 깔아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 [편집] → [타일 모드]가 업데이트 되어,

타일 모드를 활용하여 훨씬 편리하게 바닥 배치가 가능하더군요)

바닥타일만 빠짐없이 깔아주면,

이것만으로도 건물 2~3개 건설할 바람에너지가 나옵니다.

제 경우,

최대한 많은 건물을 건설하기 위해

마을 전체를 지중해에서 구입한 장식물들로 도배해 버렸습니다.

같은 오브젝트만 반복해서 건설하다보니,

아무래도 외관이 너무 형편 없어 지더군요.

스크린샷을 보시면 느끼시겠지만, 징그러울 정도로 마을이 멋없습니다.

하지만, 한정된 영토에 최대한 많은 장식물을 깔아놓다보니,

바람에너지가 매우 넉넉하여, 퀘스트에 필요한 건물을 모두 건설하고,

돌 / 나무 / 구리 / 철 / 은 / 금   모든 생산시설을 5개씩 건설하고서도

에너지 여유가 있습니다.

TIP 3 : 바다(물) 영역을 최대한 활용하는 법

아직 마지막 수상건물을 지을만한 레벨이 되지 못하여,

우선 작은 물오두막이랑 일반 물오두막 2종의 오두막을 빼곡히 배치하였습니다.

디자인을 버리고, 효율만 따졌을 때에,

바다 영역을 가장 잘 활용하는 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① 가장 큰 수상가옥을 '맵 테두리' 에서부터 순서대로 차곡차곡 건설하세요.

② 맵에 요철(굴곡)이 있기 때문에, 분명히 건설하지 못하고 비어 버리는 빈 영역들이

    중간중간 존재하게 되는데요, 이 중 작은 물오두막을 건설할 수 있는

    영역이 남아 있다면, 그곳에 작은 수상가옥을 건설해 주세요.

③ 육지와 바다가 연결되는 지점, 즉 '육지의 테두리' 부분에

    계단식 잔교를 건설해 주세요.

    계단식 잔교의 경우, 표기된 셀은 2*2 이지만,

    육지와 바다 사이(테두리)에 건설할 경우, 2*1 적용을 받습니다.

    잘만 배치한다면 에너지 효율이 좋은 장식물입니다.

④ 남는 영토 중 2*2 짜리 영역이 있다면,

    정사각형 형태의 잔교를 건설해 주세요. (말미잘보다 효율이 좋습니다.)

⑤ 이후 남는 바다에 말미잘 종류의 식물(1*1 타일)을 심어 주세요.

이렇게 배치하면,

바다 영역에서 루비 없이 가장 효율적으로 바람에너지를 확보하실 수 있습니다.

...... 참 쉽죠?

건물을 아무리 전략적으로 배치하더라도,

언제나 남는 영토가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남는 영토의 경우, 1*1 짜리 장식물로 빠짐없이 채워 주세요.

짜투리 영토에서 들어오는 바람에너지가 은근 쏠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