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플레이하고 있는 그랑블루 오디세이에
꽤 다양한 시스템이 있더라구요
게임의 기본 장르는 SRPG인데
전투를 떠나서 캐릭터와 친밀도 쌓는 부분도 있고
자기만의 마을을 만드는 요소도 있구요
무엇보다 전투시작 전 캐릭터 배치를 바꿀 수 있다는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SRPG라도 캐릭터 배치를 세세하게 신경쓸만한 게임들은 없었는데
이 게임은 그런 요소를 많이 반영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오픈한지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이정도면
앞으로 차차 업데이트 해가면서 갓겜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