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게임페스티벌365와 함께하는 버디러시의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버디러시를 켰을 때 나오는 이 화면에서
대회 로그인을 터치하면 대회에 본격적으로 참여할 수 있죠. 이전에 플레이했던 것들도 점수로 반영이 됩니다.
개인전과 HELP동맹팀 모두 점수의 누적 방식 자체는 동일합니다.
사실 참여한 지 그렇게 오랜 시간이 지난 편은 아니지만, 의외로 총 참여자수를 고려했을때
꽤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저보다 위에 있는 유저들의 점수가 워낙에 많은 탓에
상금을 받는 것이 쉬운 편은 아니겠지만, 이번 시즌은 참가도 조금 늦기도 해서 버디러시라는
게임에 다시 적응을 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어요. 어차피 그 와중에도 점수는 누적이 되니까요.
그나마 다행인 건 동맹팀을 꽤 괜찮은 팀으로 들어갔다는 점입니다. 꾸준히 플레이하다보면
분명 더 높은 순위에 들 수 있을 거에요. HELP동맹팀의 경우 우승했을때 팀 내 점수 순위에 따라
상금이 차등 지급됩니다. 앞으로 정말 열심히 플레이해야겠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