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 출시한다기에 크레센트문이라는 그 이름만으로 일단 기대를 했다. 어찌되었건 포켓RPG를 만든 그 회사가 아닌가?
게임을 시작했다. 일단 그래픽 퀄리티는 꽤나 높아서 그 기대치를 한껏 높여주었다.
게임 방식은 화면을 열심히 문지르면서 화살과 포탄을 날리는 방식. 본인은 이것이 본격적인 게임을 위한 사전 튜토리얼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 이 튜토리얼 비슷한 게임들은 미션의 방식들만 조금씩 바뀌며 계속 되었다.
(그래픽에 속지마라...처음부터 끝까지 화살쏘고 , 포탄 날리고 가 전부인 게임이다.)
이 다음은 무언가 새로운 것이 나오겠지...유닛을 생성하려나? 어떤 것이 기다리고 있을까?
그냥 캠페인 모드의 마지막까지 딱 그것이 다였다. 화면을 열심히 문질러서 조준해서 화살 쏘고 , 포탄 쏘고...
네트워크 대전도 있지만 , IOS5 버전 부터 지원을 하고 있고 , 아이패드 버전은 그나마 화면 분할로 2인 대전을 즐길 수 있다. 이 화면 분할 2인 대전이 본 게임에서 그나마 가장 재밌다.
(그나마 재밌는 아이패드에서만 되는 화면 분할 2인용)
느낌은 어정쩡한 포트리스....구매는 비추다.
[이 게시물은 더어플님에 의해 2014-02-24 14:41:42 앱플레이 동영상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