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직접 아이템도 디자인해서 넣고 등록하고 판매하고가 가능한 게임이 유나의 옷장입니다.
연애시뮬레이션이 기본 게임의 장르지만 저는 그보다 직접 옷을 디자인해서 등록하고 판매하고픈 마음이 너무나 강합니다.
게다가 티저영상에서 본 살짝 쇼킹한 컨텐츠를 봤기 조금 더 기대가 되는 이유입니다.
제목처럼 연애시뮬레이션에 PvP가 있습니다. 서로 치고 때리고 받는 그런 PvP가 아니라
코디대결이라고 해야할지, 그 코디대결로 PvP를 하게 되는데 이기는 쪽은 상대방 옷을 뺏는 컨텐츠입니다.
되게 아름다울거같으면서도 만약 자기가 디자인 한 옷을 뺏긴다면 정말 화가 날 듯 합니다 ㅎㅎㅎ
생각지도 못한 컨텐츠로 저는 정말 기대를 해보고 있습니다. 빼앗기는건 생각하지 않고 뺏을 생각만 하고 게임해야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