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우리나라에 정식으로 나온 건 아닌데
게임을 좀 잘알고 있다는 주변 지인들이 괜찮다고 해서 고민 중입니다.
사실 처음에 이 게임이 처음으로 일본에 런칭을 실시 했을 때 일화를 얼핏 들었습니다.
중국 회사인 넷이즈가 일본에 출시를 알렸더니..... 중국 유저들이.. 국내에도 출시 해달라고 항의를 했다고 하더군요 ㅋㅋㅋ
계획에 있었던건지 없었던건지 모르겠지만.... 넷이즈가 공개 테스트 예약자가 20만이 넘으면 출시 하겠다는 약속을..
그러자.. 역시 대륙은 대륙..... 반응이 폭발적이었고... 예약자 수가 100만 넘게....
그래서 일본 보다 먼저 중국에 출시를 이끌어 냈다고 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게임성을 유저가 먼저 인지하고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뭐 언어의 장벽에는 헤딩을 해야 하겠지만.. 그래도 뭐 어렸을 때도
한글 정식 패치 안되도 꾸역 꾸역 메뉴 위치 외워서 했던 기억이 있기 때문에 ㅋㅋㅋ
그런 걱정은 없는데ㅋㅋㅋ 쿠앱으로 받아서 한번 해보고 있는데
그래픽면은 일단 상당히 고퀄인 것 같은 느낌... 아시아 시장에서 왜 인기가 많았는지 알것 같더군요 ㅋㅋ
전투를 한번 해봤는데 일단 전투가 직관적으로 모든 정보가 한 눈에 보인다는게 장점 인 듯 합니다 ㅋㅋㅋ
너무 복잡해도 눈만 아픈데..... 딱 캐릭터, 체력, 순서 등 필요한 정보만 있어서 보기 좋더군요
불필요한 화면이 굳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 것 같아서 그런 면에서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음... 언어는 극복할 수 있으니 한번 해볼까 고민 중이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