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기대하던 리니지M의 신규 클래스가 공개되었습니다.
검과 마법을 동시에 사용 가능한 신성검사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신성검사는 기존 원작 PC 리니지에도 없던 클래스로 리니지M의 단독적인 캐릭터로 보여집니다.
분위기와 스토리를 보게되면 성기사와 비슷한 개념으로 봐주시면 될 것 같고,
역시나 중세 판타지 이미지에 딱 맞는 캐릭터였던 것 같습니다.
아인하사드의 신성, 그 자체 상아탑에서 태어난 새로운 전설이라는 설명으로 나왔듯이 빛과 같은 밝은 계열의 스킬을 사용할 것으로 보여지고,
변신으로는 디바인 크루세이더가 공개됐습니다.
마법의 힘을 부여받아 태어난 비밀 결사대, 그 가운데서도 가장 뛰어난 능력으로 대 발라카스 전투의 선봉장이 되었다. 라는 스토리 설명이 있는 것으로 보아
아마, 신성검사와 관련된 스토리 퀘스트 또한 준비되어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직 모든게 공개된 것은 아니지만,
맛뵈기만 봐도 기대되는 클래스기 때문에 앞으로가 기다려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