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개그콘서트나 코미디빅리그에서 활동중인
유민상, 김준호, 김대희, 김준현 같은 유명 개그맨들이 캐릭터로 나오는
개그판타지라는 게임의 CBT가 진행되었었죠.
참여한 개그맨들이 더빙까지 직접하면서 제작에 참여했다고 전해지면서
관심도 많이 쏠려서 CBT에 사람도 많이 몰리고 조만간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요즘 핫한 박나래를 단독으로 간단한 캐주얼 게임 바운스 박나래 라는 게임도
며칠전 출시되었었죠.
중독성있는 점프 게임인데 알아보니 개그판타지 제작진에서 출시 이전에 잠시 동안 즐기위한
미니게임 방식으로 제작된 게임이라고 합니다.
어쨌거나 하나하나 개그맨들이 이제는 모델이 아닌 게임 자체에 등장하는 모습인거 같아요.
개인적으론 너무 획일된 게임 장르에서 벗어나 신선한 느낌을 주는지라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