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오리진하면서 작위를 이용하게 되는데
작위마다 제각기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유용하네요.
지금 감독이란 특성을 배웠는데 화페 공장의 생산량과
최대 보유량 20% 증가라 아주 좋더라고요....
은자가 항상 부족해서 걱정했는데 이걸로 좀 나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그 외에 농업, 광업, 병력 생산, 배치 수 증가 등
군사와 내정 모두 유용한 특성들이 있어서
작위를 무시하면 안될 것 같네요.
더군다나 영지의 심장인 황궁의 레벨 한도를 높이는 것도
활성화된 특성의 갯수라고 적혀 있어서 말이죠.
그 외에 오늘 손상향을 얻었는데 궁요희라는 말답게
여장부스러운 모습을 가지고 있네요.
그리고 활을 들고 싸워서 그런지
스킬들이 전부 활과 관련된 걸로 배치되어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