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이 드래곤을 연기해야해서 난감해했던 그 광고의 주인공
이터:던전의 포식자가 오픈해서 플레이해봤습니다.
광고 영상을 너무 재밌게 봐서 ㅋㅋㅋ 나름 기대하고 했는데 재밌긴하네요
게임을 시작하면 광전사, 마법사, 궁수를 선택해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궁수 같은 경우 유일한 여캐 + 시작부터 멀티샷을 날리는 성능을 보여줘서
전 궁수를 선택해 플레이 중에 있습니다. ㅋㅋ
자동 전투로 진행되는 점이 편리하고
추가로 드래곤으로 변신할 수 있는 시스템이 특별하더군요.
게임 플레이 중 일정 게이지가 차면 드래곤으로 변신 가능~
거대한 드래곤으로 변신해 상대 몹에게 큰 대미지를 주면
통쾌한 액션 쾌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할까요?
또 독특한게 결혼 시스템인데 이성 유저와 결혼해서 협렵하는 콘텐츠로
게임 중 여자 또는 남자를 만날 수 있다는게 좋더군요
제가 외로운 솔로라서 그런지 이런 콘텐츠 넘 마음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