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랑 노래 듣는 맛에 게임을 하지만
가끔 이렇게 인테리어 하는 걸로도 쾌감을 느끼죠.
그리고 간간히 시어터 스토리를 보는 게 은근히 꿀인지라
스태미너와 스토리를 같이 받으니 행복한 늪에 빠졌습니다.
아키라가 스쿨 스토리를 보면
엄격, 진지, 근엄의 대명사인데
하지만 내 주변인물에게 따뜻한 사람이지
를 시전하는 인물인 건 처음 알았습니다.
그리고 히카리가 더 이상 카렌을 괴롭히는
원작의 분위기가 없어서 다행인데
대신에 카렌을 넘보는(?) 친구가 있다면
경계를 하는 것도 볼 수 있었죠. ㅋㅋㅋ
전 이런 게 있어서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