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전략판 진행하면서 협객군에게 당했네요.
다행히 본성이 아닌 현재 막 개발하고 있는 분성을
공격한 상황이라서 그나마 상황이 나은 편이죠.
본성처럼 군왕전 10레벨 정도 올리고 나서
후속 부대를 배치할 생각이었는데
협객군이 남몰래 공격하니까 수비목적으로 재배치하고 왔어요
협객군이 약탈를 통해서 자원만 뻇어가지
포로 상태로 만들어서 더 수탈하지 않으니까 다행이죠.
그래도 기습 공격을 당했으니 좀 더 신중하게 플레이 해야겠네요.
아니면 저도 역시 똑같이 협객군으로 전환해서
똑같이 약탈을 할까 고민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