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쿤 스퀘어의 '스퀘어'는 타임 스퀘어와 같이 약간 빌딩을 경영하는 듯한 느낌에서 따온 듯 하다.
지금까지의 단층 ~ 2층 경영과는 다르게
한눈에 봐도 다층 구성으로 되어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때문에 유저는 다양한 주제의 매장을 차려서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다.
영상에서는 매대에 초밥 같은 음식을 채워 놓으면 손님들이 알아서 사가는 뷔페식도 있는 듯 하다
김밥 초밥 토스트, 도넛을 직접 미니 게임으로 만들어
손님에게 판매할 수 있는 모드 역시 존재하는 듯하다.
내 예상으로는 유저가 미니게임을 하면 일정 비율 이상의 매상이 더 추가적으로
나오는 시스템이 아닐까하는 추측도 든다. 상당히 궁금한 부분인 것 같다.
SNG 게임의 특성상 친구 캐릭터와 비슷한 모습이면 왠지 거부감이 들기 마련인데
이 게임의 경우 헤어스타일에서부터 염색 태닝까지할 수 있고, 의상 역시 바꿀 수 있어서
본인의 개성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캐릭터를 셋팅할 수 있다.
캐릭터를 클릭시켜 운동까지 할 수 있으니
현실의 나처럼은 되지 말라고 열심히 운동시켜도 좋을 것 같다.
특이한 것은 운동 종목이 하나인게 아니라 다양한 것들이 준비되어 있다는 점이다.
사전 예약에 참여할 수 있는데. 참여시 게임 내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보상들을 얻을 수 있다. 나 역시 사전예약을 신청해놓은 상태인데
과거 아이러브커피와 파스타, 최근 아이러브 치킨까지 즐기고 있는 만큼
경영 게임의 차기작인 타이쿤 스퀘어의 내용이 상당히 궁금하다.
p.s
사전예약시 도넛층 골드 주민카드.
5만골드
한정 의상(유치원컨셉인듯.)
하트 10개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