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폴드라는 유튜버를 통해서 홀덤을 배워가는데
팀프로 선발전에 참가한 영상을 봤어요.
게임이 KMGM랑 연동되고 우승하면 해외토너 참가 및
프로 선수 데뷔라는 보상이 크네요.
아쉽게도 종합 5위였지만, 마지막까지 노력하는 거 보고 마음에 드네요.
저도 역시 헤즈업 토너먼트라는 경기에 참가했어요. ㅋㅋㅋ
물론 아직 실력이 그렇게 높진 않지만
일 대 일 승부를 통해서 승리할 때의 쾌감이
좋아서 어느새 8강까지 진출했어요,
물론 4강까진 가지 못했어도, 마지막까지 도전하면서
스트레이트로 이기는 걸 보게 되네요. ㅋㅋㅋ
이 정도면 할만큼 했다고 느껴서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