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아덴이 구글 플레이 매출 2위로 올라서 주말동안 유지되다가
오늘 보니까 다시 모두의 마블이 2위를 탈환했습니다
두 게임이 이렇게 치열하지만 1위랑 4위는 항상 고정적인 모습이군요
사실 모바일mmorpg가 그동안 뮤오리진만 독보적인 매출 순위권이었지만
아덴의 런칭 이후로 이걸 전부 씹어 먹을 정도라면 엄청난 게임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마 깔끔한 그래픽과 1세대를 추억하게 만드는 비주얼이 한 몫을 하지 않았을까 싶군요
게임 자체의 난이도는 어려워서 자주 죽곤하지만..
이럴때일수록 강화에 더욱 의존해야 하는 시스템이
매출 순위권과 직관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