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CBT를 재미있게 즐겼던 천명입니다
이제 정식오픈을 준비하면서 사전등록을 하고 있어서 이미 신청도 해뒀죠
다이아로 초반 캐릭터 육성을 하고 보석으로 장비에 세련, 연성도 하고
호걸주로 경험치 추가보너스에 카드로 전투력을 올릴 수 있어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을 해도 무난하게 육성할 수 있을듯 합니다
하드 유저들보다는 스펙이 좋지 못하겠지만 일단 제 CBT 스펙입니다
5일동안 꾸준히 일일 던전과 메인 퀘스트를 병행하면서 50을 달성했고
자색 무기랑 방어구는 거래소에서 '천'등급으로 싸게 구매했습니다!
큰맘먹고 다이아를 모아서 코스튬까지 사서 입혀봤는데 은근 예쁘더군요
역시 게임을 할때는 여캐가 진리라는 말이...
천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사실 국가전입니다
500VS500이라는 규모를 모바일 플랫폼에서 구현했다는 것에 놀랐는데
은근히 렉도 없고 최적화도 잘 되어 있어서 잘 돌아갔습니다
이제 다시 오픈하면 미친듯이 달려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