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을 보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대로 조작하는 기분이 드는
재미난 모바일 게임 천상의 기시단을 시작했습니다 ㅋㅋ
처음엔 그저 단순히 새로운 게임이 없나 싶어서 시작했는데
한번 시작하니 그만 둘 수가 없더라구요
메인화면을 보면 구름 위에 둥둥 떠 잇는 도시의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준비된 콘텐츠가 많지만, 너무 이것저것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게
천상의 기사단을 플레이 하는 묘미더라구요.
단계별로 진행 가능한 모험은 난이도에 따라 도전 할 수 있고,
어려움까지 클리어 가능하면 소탕을 통해 전투 진행 없이
원하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답니다.
자동전투가 진행되기 때문에 큰 어려움 없이 진행 가능하고,
2배속으로 진행되어서 속도도 빠르구요.
특히나 중간중간 등장인물들이 하는 대사들이 웃겨서
그냥 전투 화면만 보고 있어도 웃음이 날 정도랍니다.
워프로비를 통해 이뤄지는 무역에서 재미를 더해주고 있는데요,
스테이지와는 별개로 추가적인 경험치라던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답니다.
특히 무조건 유저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자동으로 무역양이 늘어나는게 아니라
항구를 성장시키고, 무역에 필수적인 배의 등급을 올리는 등
영웅을 육성 하듯 무역에 필요한 요소들도 성장시키는 방식이라 재미있더라구요
팀을 구성한 영웅들이 가지고 있는 필살기가 연출 되는 걸 보면
새로운 영웅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가 쏠쏠한 ㅋㅋ
어렵지 않고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그래서 지금도 열심히 모험을 즐기는 중입니다 ㅋㅋ
체력이 바닥 날때 까지 말이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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