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어플

길드오브아너를 하고 있는 레벨 29의 유저입니다.

최근 점검과 동시에 새로운 부대원과 새로운 수호신을 출시를 했는데,

그 두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스페셜 부대원 첸입니다.

첸은 방어형 부대원이고 모험모드-스페셜던전에서 스페셜 코인을 얻어

490코인으로 상점에서 바꿔야만 가질 수 있는 부대원입니다.

첸의 스킬은 10초간 자신에게 받는 물리피해를 면역, 한마디로 물리피해 면에서는

무적이라는 말입니다. 방어형 답습니다.

또 자신에게 부여되는 공포효과가 면역이 됩니다.

가끔 적에게 공포를 맞아서 정신없이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면 답답한데

이 친구는 그렇지 않고 묵묵히 공격을 하겠습니다.

레나보다 4초나 더 긴 무적의 시간이 있기 때문에 상대방의 마법 스킬만

잘 피해다닌다면 꽤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부대원입니다.

다음은 수호신 시엘입니다.

얼굴과 맞지 않게 시엘은 어둠의 수호신입니다.

최근에 시엘의 진영을 놓고 맞추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저는 맞춰서 5성 뽑기권을 받아갔었습니다.

아무튼 시엘의 스킬을 살펴보자면

냉기를 발사하여 마법 공격력의 550% 피해를 주고, 공격속도 또한 감소시킵니다.

또 다른 스킬은 적의 공격속도를 50% 가량 낮추고,

일정 확률로 적이 8초간 스킬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합니다.

스킬을 살펴보면 결투장에서 굉장히 유용할 스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공격속도나 스킬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큰 효과를 줄 것으로 생각하고,

사용 후기에서도 유저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수호신입니다.

개인적으로 어둠의 수호신 중에서는 가장 좋은 수호신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는 이렇게 이미 갖고 있고 이제 둘다 6성만을 바라 보고 있는 상태입니다... 흐흐흐

뭔가 굉장히 뿌듯하기도 하고 아무튼 막 나온 두 부대원을 갖고 있다는게 좋을 뿐입니다.

여러분도 얼른 부대원을 얻어서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