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어플

본 게임은 한줄 평가에서도 말 했듯이 슈퍼마리오 방식의 횡스크롤 점핑 어택 아케이드 게임이다.

(밟아야 사는 게임. 전체적인 컨셉이 슈퍼 마리오와 비슷한 페이퍼 몬스터즈)

그래픽은 3D 형태로 잘 구현하였고 , 3D 그래픽임에도 불구하고 , 메모리 관리를 잘 해서 인지 , 로딩 등의 게임 진행 중 대기 시간이 거의 없는 쾌적한 게임 속도를 보여 준다.

또한 각 챕터별로 확연하게 다른 스테이지 구성과 어드벤쳐 요소 , 각 챕터의 마지막에 플레이어를 기다리고 있는 보스전은 충분한 재미를 선사한다.

(다양한 컨셉의 스테이지와 보스전으로 게임의 재미는 높아진다. 파이프를 통한 원근 시스템으로 동일 공간 내 활용을 잘 하였다.

하지만 , 스테이지 개수가 16개 밖이라는 것은...)

 

게임 중 획득하게 되는 금단추로 캐릭터를 코스츔을 할 수 있는 재미와 본 게임 와 대쉬 형의 미니게임 1종은 컨텐츠의 풍성함까지 갖추고 있음을 보여 준다.

(열심히 금단추를 모아서 옷을 사면 능력치의 변화...그런 건 없다-_-;)

단 한가지 단점이라면 , 단점은 게임 자체가 엄청나게 재밌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그냥 소소한 즐거움과 재미를 부여해 주는 이른 바 빅재미를 선사하는 파워는 없다는 것이다.

소소한 재미와 슈퍼마리오 형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구매해도 좋을 법한 게임 종이 마리오 - 페이퍼 몬스터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