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후 한달이면 나락으로 떨어지는 우리나라 모바일게임에서
이제 포화상태도 모잘라서 터지기 일보직전인데
출시 후 1년 가까이 이렇게 상위권을 잡고 있는것도 대단하긴 합니다.
더군다나 RPG게임이 이런 흥행이라니.....
오랫동안 흥한 게임이라면 대표적으로 세나랑 애니팡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애니팡은 첫 카톡게임 시도와 중장년층이라는 특수때문이라고 하고 제외하면
유일하게 장수하는 상위권게임은 세나가 유일, 더군다나 겉으로만 보는 인기순위가 아니라 매출순위도 마찬가지.
역시 게임의 완성도가 첫째일꺼 같고
꾸준한 업데이트가 둘째가 될것 같네요... 지금도 신캐릭 계속계속 추가되고 캐릭 쌓여서 영지가 쉬워진다.... 싶으면 새로운 영지 내놓고
토파즈 추가해서 유저 편의기능도 신경쓰고...
몬길 땜에 깔았다가 수정만 받고 지웠는데
재미는 있을거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