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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전국호텔왕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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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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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3488 |
  • 2012-07-20 (금) 18:22

     

    게임 명

    전국호텔왕Z (TheHotelZ)

    가격

    $ 0.99

    다운 링크

    http://itunes.apple.com/app/jeongughotelwangz/id492673518?mt=8

    한줄 평가

    카이로소프트의 게임들을 그래픽 때문에 평가 절하하지 않듯이 이 게임 역시 그러하다. 게다가 한글글지원. 손가락의 바쁨의 미학이 무엇인지 제대로 느끼게 해 주는 타이쿤 게임.

    (별점 : ★★★★)

    



     

    피쳐스러운 그래픽이지만 , 타이쿤 게임을 시리즈로 발매할 때 마다 전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는 개발사가 있다. 바로 많은 유저들이 너무나도 잘 아는 Kairo Soft (카이로 소프트). 

     

      

     

    (Hot pring Story 부터 최근의 Pocket Legue Story까지 Story 타이쿤 시리즈를 거의 모두 성공 시킨 카이로 소프트)

     

     

    

    한국 유저들에게 유일한 아쉬움으로는 한글화가 되지 않았다. 정도 일 정도로 그래픽은 과거로 타임머쉰을 타고 날아갔지만 , 특유의 시스템과 중독성으로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그래픽적인 화려함은 최근 화려한 옷을 입고 앱스토어에 컴백 한 생과일 타이쿤 파이널에 비하면 초라하게 보일 수 있다. 하지만 , 멋지다! 마사루라던지 , 조석 작가의 마음의 소리가 그 그림체가 화려하지 않다고 하여 인기가 없는 것은 아니듯이 본 게임은 이 게임만의 독특한 시스템만큼이나 독특한 그림체와 병맛 같지만 매력있어~ 라고 불릴 정도로 황당하지만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그 완성도에서 높은 평가를 내릴 수 있었다.

     

     

    (병맛 같지만 중독되는 스토리와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그림체 , 찰떡궁합이다. 절대 그래픽 디자이너가 실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게임의 전반적인 컨셉을 지키기 위함 이었으리라.)

     

     

    게임 방식은 지극히 간단하다. 하지만 그 안에 디테일이 있다.

    손님이 오면 , 그 손님이 원하는 조건의 방으로 숙박 시켜 주고 , 손님이 원하는 물건을 제공해 줌으로 명성과 돈을 벌게 된다. 분명 심플하다.

     

     
     

    (쉬고 싶은 조건에서 쉬게 해 주고 손님이 요구하는 물품 챙겨 주고 돈을 받으면 되는 간단한 방식)

     

     

    그 간단한 기본 시스템에 자신의 숙박업소를 업그레이드하고 , 건물 내부를 손님의 취향에 맞게 ,그리고 나의 취향에 맞게 데코레이션 해 나가면서 또 다시 숙박 손님을 받는 정신 없이 바쁘지만 , 무언가 많은 것을 시행하고 , 그러한 소소한 것들 하나하나가 바쁜 즐거움으로 다가온다.

     

      

       

    (게임을 진행할 수록 당신의 숙박업소는 더욱 블링블링 해 질 것이다.)

     

     

    이러한 즐거움도 무한 반복이 된다면 , 지루함이 생길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을 방지하기 위함일까? 본 게임은 위 요소들을 진행하면서 중간중간 릴렉스 포인트를 두어 게임의 완급을 조절하였다.

     

    그 릴렉스 포인트의 첫번째는 앞서 언급한 바 있는 스토리였다.

    타이쿤의 특성 상 반복될 수 밖에 없는 액션이 지루해 지기 전 새로운 스토리와 함께 새로운 요소들이 추가되어 그 재미를 쭈욱 이어간다. 절묘한 타이밍이랄까? 절~묘~

     

     

    (새로운 인물의 등장은 새로운 요소의 추가로 이어진다.)

     

     

    그 두번째 릴렉스 포인트는 미니게임이었다.

    타이쿤에 미니게임이 적용된 것은 피쳐폰 시절부터 진행되어 온 것이어서 전혀 어색하지 않았으며 , 반복되는 액션이 계속되는 타이쿤의 특성 상 재미의 촉매제가 되는 중요한 요소였다. 뜬금 없는 미니게임의 등장이 아닌 스토리와 연계된 순차적인 신규 미니게임들의 등장은 타이쿤 속에 그 미니게임들을 자연스럽게 녹아 들게 하였다.

     

     

    (빅재미는 아니지만 , 메인 타이쿤 게임을 받쳐 주는 소소한 재미를 선사해 주는 스토리와 연계된 미니게임. 그 종류는 무려 12가지나 된다.)

     

     

    위 두가지 요소 외에도 게임을 진행하면서 , 손님받기의 조합들과 숙박업소 확장이라는 기본요소에 소소한 요소들이 추가 추가되어 앤딩까지 그 재미를 끌고 가 준다.

     

    물론 이 게임에도 단점은 존재하였다.

     

    그 첫번째는 게임 속도였다.

    본인은 나름 게임을 잘하는 축에 속한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한 명이다. 하지만 , 이 게임에서는 어떤 게임보다 게임 오버를 만이 당했다. 그 정도로 초반 게임에 적응하기까지 빠른 게임 속도 (손님의 등장 , 손님의 요구 , 미니게임 등 게임의 전반적인 속도)는 약간 부담되었다.

     

    두번째는 사운드 연결의 매끄럽지 못함이었다.

    미디풍의 사운드는 게임의 진행에 있어 전체적인 분위기와 잘 어울렸다. 하지만 , 액션들을 취할 때 끊기는 부분이라던지 하는 몇몇 요소들은 빠른 중독성으로 재미를 한껏 올리고 있는 타이밍을 흐트리기도 하였다.

     

    세번째는 인터페이스 부분이었다.

    손님을 받을 땐 여기를 터치 , 건물 내부를 꾸미려면 여기를 터치 등등 요소들이 많다 보니 중첩되어서 난 이것을 하고 싶은데 , 다른 요소들이 호출되는 답답함. 물론 이 부분은 게임을 진행하면서 숙련 되어 지면 충분히 극복되어 진다.

     

    단점이 세가지나 되냐고? 앞서 말한 더 많은 장점들을 잊었는가? 이 게임은 세가지 정도의 단점 정도는 가볍게 무시해도 될 정도의 재미를 보장한다. 물론 단점으로 언급된 부분들은 개인적으로 업데이트를 통하여 어느 정도 수정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은 있다.

     

    카이로 소프트 사의 타이쿤 같은 중독성을 한글로 즐기고 싶은가? 어쩌면 그 이상의 중독성을 선사할 전국호텔왕Z를 추천한다.

     

     





    [이 게시물은 더어플님에 의해 2014-02-24 14:41:42 앱플레이 동영상에서 복사 됨]
    GNCkorea 2012-07-22 (일) 00:08:40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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