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러쉬로 유명한 개발사인 sollmo가 금일부터 신작 출시 전 클로즈 베타를 시작하였다. 그 게임의 이름은 Operation Cross Counter.
(버디러쉬에서 큰 감동?을 받았던 본인이기에 이번 게임도 일단 이유없이 기대 중이다.)
기본적인 전투 시스템은 본인 외에 추가 2명과 파티를 맺고 , 던전으로 입장하여 주어진 미션을 클리어 하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버디러쉬의 그것과 상당히 유사하다. 버디러쉬에서 보여주었던 다양한 직업군을 본 게임에서는 다양한 무기 사용군으로 접근하였으나 , CBT이기 때문인지 버더러쉬에 비해 캐릭터의 다양성 부분에서는 조금 부족한 면을 보여 준다.
물론 버디러쉬 역시 업데이트를 통하여 다양한 직업군을 추가하였으니 , 이 부분은 그다지 큰 문제가 아닐 것 같다.
(전반적으로 버디러쉬와 비슷한 방식 , 하지만 이제 더이상 AI를 동료로 하지 않아도 된다. 물론 사람이 없으면 AI 불러야겠지만-_-;)
하지만 , 버디러쉬에서의 아쉬움들이었던 , 코스츔 부분이나 , AI와의 파티가 아닌 실제 유저와의 파티 , 채팅 등은 C.B.T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다 구현되어 있어 그 완성도 부분은 절대 부족하지 않았다. 물론 상점 등이 아직 미구현 상태여서 , 다양한 코스츔이라는 부분을 만족시켜 줄 수 있을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요소였다.
(코스츙 등 몇가지 요소들은 C.B.T임에도 불구하고 버디러쉬보다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었다.)
이 게임을 보면 포켓레전드로 유명한 개발사의 포켓레전드 후속작 격이었던 스타레전드가 생각난다.
이 게임은 아쉽게도 서버 문제 , 운영 문제 , 컨텐츠 문제의 3 박자 문제로 출시 후 바로 사장된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