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스크롤 액션 진혼 for kakao의 경우에는 시네마틱 영상이라고 하기 보단
애니메이션 형태인데, 애니메이션 경우 좀 더 액션성이 강조 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이런 애니메이션 형식의 영상은 액션성을 많이 부각 시키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실제 영화나 실사로는 구현하기 힘들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주인공 혼이 적들을 섬멸하는 장면이네요
예전에 이 롤 영상을 봤을 때 생각했던 챔피언들의 이미지가.. 많이 달랐...ㅠㅠ
특히 아리가 저렇게 못생기게 나올지 몰랐네욤...
게임에서만 보던 캐릭터들이 직접 시네마 영상에서 전투를 하니 뭔가 더 격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장 임팩트 있던 부분이... 렝가가.. 드레이븐을 덮치고..!!!
갈기 갈기.... 엄청난 야생성을 보여주는 장면...
이런 장면도 실사로는 만들기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오버워치의 경우 시네마틱 영상에 캐릭터들의 스토리를 담아 냈는데
그리 길지 않은 영상이지만 확실히 캐릭터성을 느낄 수 있는 영상입니다.
이 스토리 영상을 처음 보고 딱 윈스턴이 리퍼한테 약하구나.. 바로 알게 되었습니다 ㅋㅋ
트레이서의 역행을 잘 살린 애니메이션 영상!
역시나 게임 영상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면
캐릭터 성도 많이 부각되지만 액션이 가장 많이 부각되지 않나 싶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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