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의 팝업스토어.
프렌즈 캐릭터들이 처음 등장했을 때만 해도 이렇게 인기를 누리리라곤 생각치 못했죠.
지금은 프렌즈마블 for Kakao도 사전예약 중이고,
프렌즈 캐릭터들이 나온 게임도 정말 많죠.
요즘 모마는 템 차이 땜에 힘들던데 저도 나오면 넘어갈라구요
넥슨은 자기들 게임 브랜드로 네코제 같은 행사도 진행하죠.
마비노기는 오프라인에 카페까지.
던파는 OST 같은 굿즈를 팔기도 합니다.
게임은 단순히 플레이하는 거에 머물러 있었는데 요즘은 이렇게 브랜드 IP로써 여러 방면에서 활용되고 있는 걸 보면
왜 예전부터 이런식으로 하지 않았었나 싶어요